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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이 심수진 감독은 지난 3일 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진행한 ‘2025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에서 ‘내일을 내리는 시간’으로 장애인 영화 제작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 영화 스틸컷.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다를 바 없이 고된 일상 속 어려운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있다. 그중 하나는 커피를 내리고 커피와 빵을 나누며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지체장애인 심수진 감독은 지난 3일 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진행한 ‘2025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에서 ‘내일을 내리는 시간’으로 장애인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릴플레이 영화 제작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4명의 지체·지적 장애인이 등장하는 단편영화 ‘내일을 내리는 시간’은 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내 공간이 배경이다. 심 감독의 시선은 등장인물들의 공통적인 관심사인 커피다. 영화는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매일 커피 한 잔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영화는 일상 속에서 마주한 각자의 사연과 상처, 관련 내용 오션파라다이스페이지 갈등, 두려움, 설렘 등을 다루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커피를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거쳐 장애인들의 신뢰, 사랑을 전하며 울림을 준다.
센터에서 우연히 영화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심 감독은 함께 한 동료들과 9개월여 기간 동안 영화 시나리오를 만들고 촬영·편집을 거쳐 수상까지 하게 되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야마토통기계 관련 내용 . 다만 영화 완성까지는 어려움도 많았다. 장애 특성상 서로 간에 눈을 마주치는 것이 어려워 처음 만난 동료과 친해지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한다. 심 감독은 “제작하는 9개월 동안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함께 영화를 만드는 이들과 공통점을 찾으려 애썼다”고 했다.
이처럼 장애인들에게 영화 제작은 쉽지만은 않았지만, 전문강사 지 오션파라다이스플레이 도대로 하나하나 진전하다보니 시나리오를 만들고 촬영하는 과정을 모두가 즐기게 됐다고도 했다.
영화의 마지막은 등장인물들이 ‘슬기로운 자립생활’을 위해 새로운 커피를 맛보고 스스로 맛있는 커피를 내리를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사회로 나가는 목표가 담긴 여정을 보여주며 열린 결말로 막을 내린다. 영화의 마지막처럼 심 감독도 향후 많은 장애 관련 내용 바다신플레이 인들이 영화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는 제작 기회가 왔으면 하고 바랐다.
심 감독은 “처음에는 장애인들이 영화를 이해하고자 찍게 된 것인데, 수상까지 하게 돼서 어안이 벙벙했지만 기분은 좋았다”며 “영화는 관객들이 많이 봄으로써 완성되는게 영화의 목적이라고 들었다. 아마추어의 영화지만 수상을 거쳐 관객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우리 영화가 완성되는 느낌을 받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용인/오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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